이번 방학의 최종 목표였던 플래티넘5 찍기를 개강 전날 달성하였다. 최근에 분리 집합, 컨벡스 헐, MST, 세그먼트 트리 등 새로운 알고리즘들의 기초 문제들을 풀었더니 상대적으로 티어가 빨리 올랐다. 그래서 티어에 비해 알고리즘 실력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이 들진 않는다. 실버 난이도의 이분 탐색, DP 문제도 헤매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약점 알고리즘들을 공략하고, 대회 방식으로 더 공부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티어의 색깔이 바뀌니 기분은 너무 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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